2015. 7. 16. 12:52
[O&AB]
아는 분이 라오스 근무를 끝내고 귀국 하시면서 미니오븐을 주셨어요.
미니오븐이 생긴 기념으로 식빵으로 피자를 만들어 보자는 O형의 말에
집에 있는 스팸, 양파, 새송이 버섯을 썰어 넣고 가까운 가게에서 치즈를 사다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오븐을 켜고 노릇노릇 녹아 내리는게 제법 피자스러웠답니다.
먹어보니 아주 맛이 있었어요.^^
어설픈 피자집에서 먹는것 보다 훨~~~씬.
미니오븐을 주신 KB람 선생님은 우리나라 쇄빙 연구선인 아라온호 의사로 가신답니다.
남, 북극에 있는 우리나라 극지연구소에도 가시겠지요.
멋진 사진 보내 주신다고 했으니 기대~.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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